"용산면사무소 직원, 새마을 부녀회 김치 500포기 담가 위문품과 함께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용산면(면장 김승환)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이)는 지난 9일 용산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정이 넘치는 용산면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용산면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 부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마을부녀회 박영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