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부터 송악IC~행담도휴게소 일부차로 통행재개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일부 차로의 차량통행을 허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모다아웃렛 등 소상공인 보호 등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취지다.
우선 당진에서는 고속도로 본선 1개 차로를 이용해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송악나들목에서는 서울방향 연결로를 통해 서해대교 진입이 가능하다. 모다아웃렛에서 목포방향 고속도로 진입은 회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단 모다아웃렛만 이용가능하며 휴게소와 주유소는 이용할 수 없다.
서해대교는 지난 3일 화재로 72번 케이블이 끊어지고 56·57번 케이블이 손상돼 통행이 전면 차단된 상태다. 도로공사는 5일부터 손상된 케이블에 대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8일 56번 케이블 해체작업을 마무리하고 9일부터는 설치작업에 들어간다.
AD
도로공사는 오는 24일까지 72번과 56번 케이블 교체작업을 마치고 성탄절인 25일에는 서해대교 통행을 부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교체작업이 진행되면 서울방향 3개 차로는 25일 전면 개통된다. 다만 목포방향은 57번 케이블 교체작업을 위해 3개차로 중 1~2개 차로의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