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71곳 제과점 유통기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꼼꼼히 살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9일부터 16일까지 지역 제과점 71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펼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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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케이크 등 제과류 소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제과점 케이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유통기한, 보관상태 등을 미리 조사해 제과점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이번 점검에 나섰다.

공무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된다. 최근 1년간 행정처분 받은 업소, 전년도 점검에서 제외된 업소를 우선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보관·사용 여부 ▲유통기한 임의 연장과 변조 여부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위생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ATP검사’ 장비를 활용해 위생상태를 현장에서 바로 조사한다. ATP 검사란 손과 식기· 기구 ·설비 등 표면에 붙어 있는 미생물과 잔존물을 즉시 확인해 위생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경미사항은 현장에서 주의를 주고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한다. 법규위반 등 중대사안의 경우는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하고 특별관리대상업소로 지정, 지속적으로 이행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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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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