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세븐일레븐은 '카카오 프렌즈 교통카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 프렌즈 교통카드를 제작해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4000원이다.
카카오 프렌즈 교통카드는 티머니 교통카드 사용 제한 지역(강원도, 전라도, 경상도)을 제외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휴대전화 화면 속 귀여운 캐릭터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 감성을 자극, 소장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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