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포츠이벤트로 차별화된 도시성장 실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광주시가 올림픽 버금가는 규모의 국제행사 '2015광주U대회’의 성과를 토대로 차별화된 도시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오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광주시가 올림픽 버금가는 규모의 국제행사 '2015광주U대회’의 성과를 토대로 차별화된 도시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호남대 4일, ‘광주U대회 성과와 도시발전’심포지움 개최"
"국제스포츠 이벤트 통한 지역 발전 모색, 발제·종합 토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광주시가 올림픽 버금가는 규모의 국제행사 '2015광주U대회’의 성과를 토대로 차별화된 도시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주최하고 스포츠산업인력개발원과 스포츠과학연구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후원해 4일 오후 4시 서구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이날 ‘광주U대회 성과와 도시발전’심포지움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윤석 광주U대회조직위 사무총장과 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 정희준 동아대 교수, 박현철 KBS 스포츠취재부 부장, 조규정 호남대 교수, 조용준 광주도시공사 사장, 홍화성 광주시 체육지원국 국장, 정수호 인제대 교수, 조인형 광주·전남발전염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제 및 지정토론·종합토론을 펼치며 광주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윤석 사무총장>

<김윤석 사무총장>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김윤석 사무총장은 ‘광주U대회 성과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정희준 교수와 박현철 부장은 녟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평가’와 ‘한국, 역대 최고 성적…진짜 대학생 축제로 가자’를 주제로 각각 평가 토론을 실시했다.
이어 좌장 조규정 교수의 진행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조용준 사장, 홍화성 국장, 정수호 교수, 조인형 박사가 패널로 참여해 이날 발제와 평가에 대한 전체 토론을 실시하고, U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한 경영·시설관리·인력양성·마인드함양 등 다방면에서 바라 본 도시발전 연계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서강석 호남대 총장>

<서강석 호남대 총장>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심포지움을 주관한 호남대 서강석 총장은 “메르스 사태와 태풍 등 어려운 외적요인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과 함께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국제사회로부터 국제스포츠이벤트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광주U대회 성공 저력을 지역발전으로 연계시켜 나아가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유례없는 광주U대회 성공 에너지를 잘 활용해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콘텐츠 ‘스포츠산업’발전을 위해 우리지역 중심대학으로서 지속적인 노력과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광주시가 올림픽 버금가는 규모의 국제행사 '2015광주U대회’의 성과를 토대로 차별화된 도시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오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둔 광주시가 올림픽 버금가는 규모의 국제행사 '2015광주U대회’의 성과를 토대로 차별화된 도시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U대회 프리미엄 파트너대학이자 국제적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U대회의 공식 학술행사인 ‘제28회 광주 FISU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세계대학생 LTE방송국 유니브로(Uni-Bro)를 운영해 광주U대회 실황을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하는 등 광주U대회의 성공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