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백일도 주민 '100원 희망택시’로 교통 불편 해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신우철 군수)이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100원 희망택시’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 했다.
백일도 주민 김모씨는 “완도군에서 섬주민들을 위해 100원 희망택시 운행해줘 아플 때 언제든지 병원을 갈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내년에는 이용권 더 늘려 달라”고 말했다.
완도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100원 희망택시’사업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6개 읍면, 8개 마을에서 7,500명의 군민들이 이용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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