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액상의 콜라겐을 의료용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농도로 제조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고농도로 농축된 바이오콜라겐은 성능이 우수하고 보관이 용이한 장점을 갖추도록 하는 등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며 "콜라겐을 고농도로 농축함에 있어 처리용량과 에너지를 줄이고 처리시간을 단축시켜 산업적 이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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