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베이글콘셉트 매장에서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색감의 베이글 더블샌드, 따뜻한 티 음료 등 이달의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쌀쌀한 겨울 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음료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자몽히비스커스’는 붉게 우러나는 허브티 히비스커스를 바탕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꿀자몽을 듬뿍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히비스커스는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핑크빛의 ‘레드벨지안 초콜릿’은 진한 풍미를 지닌 레드벨벳파우더로 맛을 낸 핫초코 음료다. 벨지안 다크초코칩을 더해 깊고 짙은 초콜릿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600원, 4800원이며, 베이글&크림치즈더블휩 세트와 함께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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