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4일부터 4일간 전남 초등학교 축구팀이 일본 사가현을 방문해 축구 우호교류 활동을 펼친다.

전라남도는 4일부터 4일간 전남 초등학교 축구팀이 일본 사가현을 방문해 축구 우호교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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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영산초·무안 일로초·강진 중앙초 32명 4일 출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4일부터 4일간 전남 초등학교 축구팀이 일본 사가현을 방문해 축구 우호교류 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초등학교 축구 우호교류 행사에는 목포영산초교 20명, 무안 일로초교 6명, 강진 중앙초교 6명 등 학생과 관계자 39명이 참가한다.


두 지역 초등학생 축구 우호교류는 2013년 11월 두 지역 지사 회담에서 청소년 교류를 정례화하고 교류 주제를 2년 주기로 선정키로 함에 따라 올해까지 2년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에는 일본 사가현 유소년 축구팀 소속 학생 32명과 관계자가 전남을 방문해 축구교실 운영, 친선 축구경기, 친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남 초등학생 축구 교류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일본 프로축구 사칸토스팀 강사가 지도하는 축구교실에서 기술 강습을 받고, 시세이칸 FC 등 초등학생 팀과 축구경기를 펼친다. 저녁 시간에는 양국 참가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선물 교환 등 교류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사가현 닌자체험관, 사가현립 우주과학관, 요시노가리 역사공원 등 현장 견학을 통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학생들끼리 상호 이해와 우정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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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일본 사가현은 1992년 우호교류를 맺은 이후 20여 년간 문화, 관광, 스포츠, 공무원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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