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세종호텔이 오는 12월 24~31일 '크리스마스 앤 연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여유와 함께 편안하게 예술작품을 즐기고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세종갤러리의 전시와 호텔 객실에서 미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패키지와 스위트 패키지로 준비된다. 한 발 앞서 연말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5만원 이상의 서프라이즈 선물(15객실 한정)을 준비했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호텔 주변에 위치한 명동 면역공방 체험권 2매, 마스크 팩 2매, 짐 무료 이용,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간을 14시까지 연장해 준다.
로맨틱 패키지의 가격은 25만8000원(세금 별도)이며, 조식을 제외할 경우 스위트 패키지(22만5000원, 세금 별도)로 선택하면 된다. 가족 전용 객실인 패밀리 객실로 이용할 경우 7만원의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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