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풀무원 신제품 개발 및 기획에 참여할 ‘45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1일부터 11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평소 풀무원과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자녀를 둔 만 25~49세의 전업주부다. 단, 서울ㆍ경기 지역 거주자로 응모자 또는 가족이 풀무원 및 다른 식품회사와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현재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주부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을 경우에도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풀무원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1회 5만원)와 풀무원 신제품이 우선적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이벤트 및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풀무원의 신선한 두부 제조과정과 선진물류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장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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