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오늘(28일) 결혼…"너무 보기 좋았고 아름다웠다"

동호 결혼. 사진=아이패밀리S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유키스의 멤버였던 동호가 28일 유부남이 됐다.

동호는 28일 정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예식장에서 한 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담당하며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불렀다.

동호의 결혼준비를 담당한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오늘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설렘 가득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아름다웠다"며 결혼식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는 DJ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