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해양수산·사회복지 분야 역점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은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4390억원 규모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같은 규모는 올해에 비해 87억원(2.02%)증가한 것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73억원 증가한 4250억원, 특별회계는 14억원 증가한 140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374억원, 의존수입인 지방교부세?국도비보조금?조정교부금 등 3595억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로는 순세계잉여금 등 281억원이다.


분야별로는 농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농림해양수산분야가 23.3%인 992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복지분야는 올 당초예산대비 3.54%증가한 907억원으로 21.35%를 차지했다.


또한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474억원(11.2%), 환경보호분야 427억원(10.1%), 문화및관광분야 251억원(5.9%)순이다.


중점 투자사업으로 아산선운사간 확포장공사(25억원), 장애인복지관신축(20억원),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26억원), 공설운동장주차장용지매입(10억원), 하나로마트옆도로개설공사(15억원)등을 편성했다.


특히 당초 예산대비 14억원이 증가한 77억원의 순수 군비를 편성해 어려운 농업인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쌀소득 등 보전직접불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도비 신규사업인 선운산유스호스텔 기능보강사업 10억원, 폐기물소각장설치 10억원, 외정천생태하천복원사업 10억원, 동림저수지생태탐방로조성 5억원, 운곡습지에코촌조성사업 5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후포·상포·심원) 및 심원 하수관거정비 등 22억8600만원은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박우정 고창군수가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한 노력의 산물로 풀이된다.


군은 내년도 예산을 경상경비 등 행정내부 비용은 올해 수준에서 동결하고 예산의 낭비요인을 제거 누구나 골고루 행복한 고창을 위한 역점 시책에 중점 배분했으며 농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복지사각지대 해소, 도로망 확충 및 개선, 생활환경개선사업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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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예산안은 다음달 21일까지 고창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의결·확정 될 예정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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