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읍면동 인적안전망 운영’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성화’ 사업은 통장에게 복지대상자 발굴 등 복지 임무를 부여, 동복지위원과 민간복지거점기관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
이밖에도 민원행정 중심의 동 주민센터를 복지중심으로 기능을 전환, 주민을 찾아가는 주민센터로 만들어 260명의 동복지위원, 385명의 행복드림통장, 92명의 복지플래너가 각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내 해결해주는데 힘쓰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준 분들께 깊은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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