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작사가 김이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MC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이나, 하석진, 유재환, 박나래,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에 MC 박명수가 "박진영의 지난해 저작권료가 20억 원이라더라"고 말하자 김이나는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면서도 "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매달 23일이 저작권료 입금 날"이라고 밝히며 "20일 밤부터 긴장을 하고 모바일 뱅킹으로 앞자리부터 저작권료를 확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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