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남양유업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당 함량을 큰 폭으로 줄인 리뉴얼 신제품을 내놨다. 남양유업은 비만 등 당의 과다섭취로 인한 건강 불균형을 우려하는 소비자 인식을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커피 로스팅 및 추출 기술력에 있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의 통합 로스팅 방식이 아닌 분리 로스팅 방식의 OPR공법을 적용했으며 저온 분리 추출방식을 통해 쓴맛은 제거하고 커피 본연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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