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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마감]美 12월 금리인상 예측에 약세…상하이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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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이 오는 12월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0일 상하이종합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3640.49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일까지 4거래일 연속되던 상승랠리가 끊긴 것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에릭 로젠그렌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 경제의 회복을 전제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그는 이날 미국 뉴포트 카운티에서 열린 한 상공인 모임에서 최근 경제지표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경제가 예상대로 진전된다면 12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공상은행과 중국생명보험이 1% 하락했으며, 초상은행도 2% 하락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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