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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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지사 공관이 관광숙박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단장해 내년 일반에 개방된다. 1967년 공관 건립 후 48만의 일이다.


경기도의회는 9일 경기도가 제출한 '경기도 공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재석의원 72명 중 69명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공관은 도민들을 위한 객실로 사용된다. 사용요금은 5만원이다. 도의회가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행사도 공관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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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에는 역대 도지사의 사진, 애장품, 생활용품, 외빈 선물 등을 진열하는 전시장이 마련된다. 공관 앞 잔디밭과 연회장은 결혼식장으로 활용된다. 작은 음악회, 연극, 벼룩시장, 시낭송, 인문학강좌를 여는 문화예술 공간도 조성된다. 내부에는 카페가 생긴다.


도지사 공관은 연면적 796㎡, 2층으로 지어졌다. 건축물은 1964년 설계가 시작돼 3년 뒤인 1967년 10월 완공됐다. 도는 도지사 공관에 대한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도지사 공관은 1960년대를 대표하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공관 대신 사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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