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전망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앵클부츠’가 올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롯데닷컴(www.lotte.com)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앵클부츠’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앵클부츠는 발목까지 가려지는 정도의 부츠로 길이가 짧아 신고 벗기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앵클부츠의 인기는 날씨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맑고 포근한 날이 많고 일교차가 커서 롱부츠보다는 앵클부츠를 찾는 소비자가 더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고 11월 중반까지 예년 이맘때 기온 회복이 예상되면서 앵클부츠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니킴 앵클부츠 ‘Tony-A_PJPA101’, 세라의 ‘스튜디오 9 앵클부츠’를 포함한 총 5가지의 롯데닷컴 단독 디자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MD 추천 품목은 심플한 실루엣에 지퍼가 다리 안쪽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신고 벗기가 편리한 ‘고세 앵클부츠 로웰(12만9200원)’, 베이직한 첼시 앵클로 어느 룩에나 스타일링이 용이한 ‘레이첼콕스 앵클부츠 Gwen(13만3760원)’, 롯데닷컴과 지니킴의 콜라보레이션 롱부츠 ‘지니킴 핑크라벨 Tony-B_PJPB103(20만2160원)’ 등이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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