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모스크바에 1-0 승…루니 404분 만에 골맛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웨인 루니가 득점포를 재가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CSKA 모스크바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B조 1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CSKA 모스크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4차전에서 후반 34분 루니의 헤딩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2승1무1패로 볼프스부르크(승점 6점)를 2위로 밀어내고 B조 선두가 됐다. 모스크바는 1승1무2패(승점 4점)으로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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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루니를 원톱 공격수에 세우고 안토니 마샬,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에게 공격 지원임무를 맡겼다. 전반전 중원에서 우위를 점하며 공격을 주도했지만 골망을 흔들진 못했다.
후반 34분 루니의 한 방이 나왔다. 마이클 캐릭이 오른쪽 부근에 있던 린가드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루니는 린가드의 패스를 그대로 헤딩으로 연결해 그물을 흔들었다. 루니는 지난달 17일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전 이후 404분 동안 이어진 골 가뭄을 끝냈고 경기는 1대 0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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