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51억원을 들여 도시활력증진사업을 진행하는 소하2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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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51억원을 투입해 '소하2동' 구도심에 도시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기간은 2006년 상반기부터 2018년까지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6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전에 51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소하2동 구도심 행복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출품,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활력증진지역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소하2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이 사업은 국비 50%와 시비 50%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소하2동 구도심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내용을 우선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전통적ㆍ자연적 디자인 도입을 통한 가로 환경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길 조성 ▲담장 및 벽면정비 ▲마을쉼터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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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앞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도시활력증진지역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4월 사업제안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광명시가 51억원을 들여 도시활력증진사업을 진행하는 소하2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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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구도심 지역은 택지개발 및 도시개발사업 등 활발한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주변 지역과 달리 그 동안 개발이 소외된 지역으로 도시기능 부조화로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간 '소하동 구도심 일원 도시재생 기본방안 수립용역'을 실시한 뒤 주민활동가를 중심으로 지역현안 파악 및 문제점을 발굴ㆍ개선하면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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