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호텔 더 플라자는 호텔 오픈 39주년과 메리어트의 럭셔리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호텔 전 지역에서 스타일리쉬 파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퍼플 스타일 위크'를 2일부터 8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퍼플 스타일 위크 시작일인 2일부터 6일까지는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 앤 바 '더라운지' 에서 부드러운 감성이 느껴지는 음악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이 펼쳐진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진행된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표적 단품 요리들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해 제공하며, 와인과 사케 등의 웰컴 드링크도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9만9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퍼플 스타일 객실 패키지'는 2일부터 22일까지 선보인다.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함께 객실 내 미나바에 있는 모든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며,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등이 추가 제공된다. 가격은 2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또한 호텔 시그니처 상품 'P 컬렉션'으로 유칼리투스향을 베이스로 한 디퓨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5만5000원(100ml), 7만5000원(200ml)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