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콘래드 서울이 '2015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총 5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이 수상한 분야는 '아시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 '한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한국 최고의 호텔 스위트' 등 총 5개 분야로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의 세인트 르지스 호텔, 인도 타지마할 호텔 등을 제치고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콘래드 서울의 닐스 아르네 슈로더 총지배인은 "콘래드 서울이 2012년 11월 개관한 이래로 3년째 맞는 때에 5개 부문에서 한국내 최고의 호텔로 인정받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콘래드 서울은 또한 전 세계 여행객들이 호텔을 예약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콘래드 서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onradseoul.co.kr, 국문) 또는 (www.conradseoul.com, 영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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