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으로 가스공급시설, 다중이용시설 집중점검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스시설 무료점검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가스 안전점검을 강화해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2015 겨울철 가스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가스사고의 위험이 높은 동절기인 11월1일부터 1월2월 말까지 가스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소방서, 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대책기간 중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 ▲겨울철 가스사고 비중이 높은 시설물 집중 안전관리 ▲연말연시, 설 연휴 대비 가스사고 예방활동 ▲가스사고예방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먼저 구는 소방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역 내 LPG 공급시설, 고압가스 판매 및 저장시설 총 11개소에 대해 가스 공급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와 유지관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겨울철 대비 가스안전관리 사항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가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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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말연시 및 설 연휴 대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통시장, 관광호텔, 종합병원, 동서울터미널 등 총 19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사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가스 누설 여부, 시설물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확인 등을 점검한다.

특히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가스누출 여부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환기상태, 화재발생 위해요인 방치여부, 가스사용시설 설치 기준 적합여부 등 가스보일러 무료점검을 실시해 저소득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겨울철 가스사고 비중이 높은 LP 가스보일러를 대상으로 가스공급자를 통한 안전점검을 해 부적합한 시설은 시정을 권유하고 가스 누출 등 위해요인이 발생할 경우 가스공급을 중단하는 등 개선을 유도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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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구는 이동식 부탄가스연소기, 가스보일러 등 겨울철 가스시설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구민들에게 제작 및 배부하고, 구민들이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가스안전 자가점검을 실시할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가스 안전점검을 소홀히 할 경우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수다”며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구민들이 안전사고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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