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빅뱅의 지드래곤과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별로 지쳐있던 탑 보이그룹 B군이 자신의 첫사랑과 닮은 A양을 소개받으면서 예상외로 비슷한 취향에 급격히 가까워졌다는 루머가 돌았다. 여기서 B군이 지드래곤, A양이 태연으로 추측되고 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역시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최고의 여성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설은 지난 2~3일 전부터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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