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다문화가족, 상무대에서 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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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와 다문화가정 33가구가 지난 24일 장성 상무대 육군기계화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상황을 되돌아보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날 방문을 실시했다.
아이들은 장비를 관람하고 탑승하면서 군대장비의 변천사와 용도를 배웠다.
서태종(학다리중앙초 2년) 학생은 “장갑차에 타보니 기계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군인 아저씨들이 매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상무대 박종남 소령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훗날 나라를 지켜줄 귀한 존재이니 만큼,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미순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은 “평소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을 잊지 않도록 꾸준히 안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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