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패럴, 남다른 '한복 사랑'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샤론 패럴(75)이 최근 한복패션쇼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미국 시상식장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한 사실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22일(한국시간) 샤론 패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씨와 함께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흰색 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고 등장한 샤론 패럴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복은 가장 아름다운 옷"이라며 "오래 전에 태권도도 배웠다. 한국 문화에 푹 빠져 있다"고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샤론 패럴이 남산 팔각정에서 열린 목은정 한복패션쇼에 참석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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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패럴은 "한국에 오기 전 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한국까지 오기 어려울 수 있었지만 목 디자이너의 초청을 받았고 한국과 한복, 태권도에 대한 애정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아마도 이번이 공식적인 마지막 활동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1940년생인 샤론 패럴은 드라마 '타임리스', 영화 '야망의 그림자', '연애학 개론', '그것은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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