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이주민 복지센터 2곳 위문
"아시아밝음공동체·고려인종합지원센터 방문"
"약품·생필품 등 위문품 총 12만 여점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3일 이주민과 고려인 지원센터 2곳을 위문했다.
전남대병원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와 직원 10여명은 이날 광주 광산구에 있는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을 돕는 단체인 사단법인 아시아밝음공동체(이사장 도제)와 고려인마을을 지원하는 고려인종합지원센터(대표 신조야)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식품·약품·생활용품 등 총 12만 여점으로 1.5t 트럭 2대 분량이다.
전남대병원의 이번 방문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과 사회복지 증진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정상적인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의료 지원여부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택림 병원장은 이날 “이번 위문을 통해 이주민, 다문화 가정,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남대병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지원 등 사랑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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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대병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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