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대박이, 상남자로 변신…'아기 보살은 잊어라'

이동국 아들 대박이. 사진=K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아들 대박이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1회에서는 대박이의 생에 첫 미용실 방문이 그려진다.

이날 대박이는 축구스타 베컴을 연상시키는 '닭벼슬' 헤어스타일에 도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송도 아기보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남자다운 매력을 분출하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박이는 머리를 자르는 동안 아빠 품에 안겨 우유를 먹는가 하면 꿀 같은 낮잠까지 자는 등 유유자적 헤어스타일 변화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2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