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소셜커머스 초창기에 오늘은 어떤 상품이 올라올지 궁금해 하며 기다렸던 설레임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22일에는 정가 4만8천원의 롯데월드 종일자유이용권을 5천매에 한해 80% 가량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23일에는 아디다스 슈퍼스타 한정판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티몬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이번 주말인 10월 24일부터 평일에만 운영하던 고객센터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주말에도 상품 문의나 환불 등 긴급히 처리가 필요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티몬은 평일 고객센터 운영시간도 지난 8월부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더 연장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왔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마케팅실장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인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며 매일 매일 즐거운 쇼핑의 기대감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티몬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생필품부터 지역,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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