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안정화 및 사천공장의 성장 다지는 기반 마련

BAT코리아, 3개년도 임금협상 합의…노사 협력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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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 사측과 사천공장 노동조합이 지난해 ‘노조 무분규 선언’에 이어 올해에도 양자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3개년도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지난 21일 BAT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AT코리아 가이 멜드럼() 사장, 구성일 노조 위원장, 배윤석 부사장, 김영욱 전무, 이성권 전무 등이 참석해 노사 안정화의 기반 및 사천공장의 성장을 위해 상호협력 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임금협상과 관련된 산정방식 등 전반적인 인상방안에 대해 합의를 마쳤다.


BAT코리아 사천 공장은 2002년 설립 이후, 단기간 내에 그룹 내에서 품질, 기술 혁신 및 생산성 분야에서 모범적인 공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제품 신뢰도 상승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내수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수출증대로 이어져 왔다.

실제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일본, 대만 등 총 14개국에 ‘Made in Korea’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수출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13년 5000만불 수출탑을 기록했고, 2014년에는 7000만불 수출탑을 기록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1억불 수출탑이 기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수출물량을 추가 생산하기 위해 지난 8월 CTS 증설을 위한 준공식을 가진 바 있으며 증설은 내년 1월 말 마무리 될 예정이다. CTS 증설되면, 현행 160억 개비에서 400억개비 수준으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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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의 김영욱 전무는 “이번 3개년도 임금 협상 합의를 통한 안정된 노사관계는 BAT 코리아 사천공장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02년 설립된 BAT그룹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 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 ‘로스만’, ‘켄트’, ‘보그’, 로스만’을 판매하고 있다. 임직원 수는 약 600명이며 경남 사천에 생산 공장이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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