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이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성모병원점을 새롭게 오픈 했다고 19일 밝혔다.
약 20평 규모의 유키친 매장으로,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뛰어난 품질의 도넛을 고객들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다.
매장 근처에는 병원과 함께 아파트, 빌라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부평구 주민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병원을 오고 가는 환자보호자 및 의료진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미스터도넛이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제조하는 유키친 매장을 콘셉트로 하는 만큼 뛰어난 도넛 맛의 구현과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가 뚜렷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이번 인천성모병원 매장을 오픈한 점주도 많은 고민 끝에 미스터도넛을 선택, 교육과정을 마치고 매장을 오픈 하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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