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효주가 12월에 품절녀가 된다.
박효주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한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박효주가 오는 12월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또 "결혼식은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며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박효주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들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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