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심형탁이 '뚜찌빠찌뽀찌'를 외치며 춤을 춘 가운데 자신이 바보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심형탁은 홍진영과 함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우결'(우리 결정했어요)코너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어 심형탁은 "거기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다 천재다"고 주장했다.
이에 컬투는 "한 사이트에서 조사 했는데 가장 활약 할 것 같은 스타가 심형탁이 1위였다", "김종민을 이긴 것이냐. 이건 시대의 바보다"고 심형탁에 대해 평가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5 특별기획전' 중 하나인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댄스신고식에서 심형탁은 "몰리카노 마체라로젠보 보케라도파치 오페라 도피 마키", 또 "옴양뾰지 빼헤", "뚜찌 빠찌 뽀찌" 등을 외치며 율동을 선보여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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