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전통의 멋과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12회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에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공소리는 오는 10일(오전10시~오후4시) 단소·전통음식·솟대·떡 만들기, 택견 배우기, 다도·천연염색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시와는 오는 9·10일(오후5시부터) 전통목판화 체험과 퓨전국악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10명 이상의 참가자(7세부터 가능) 모집 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별도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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