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혜화주간보호센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의미 있게 만들어 가는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지 및 손 기능 평가, 인지훈련 등 수공예 작업치료활동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혜화주간보호센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의미 있게 만들어 가는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고 있다.
한편, 작업치료학과는 수완보건지소, 혜화주간보호센터와 MOU를 체결함에 따라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 및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상호협력과 인적·물적 교류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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