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이 또 다시 악플러들과 함께 봉사에 나선다.
박해진은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을 방문해 기초수급자 152가구 대상으로 생필품과 연탄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하고 악플러들과 함께 연탄 배달에 나설 계획이다.
박해진은 지난해 11월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악플러들 중 선처를 호소한 이들에게 봉사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하고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그는 현재 tvN '치즈인더트랩'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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