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3일 오후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지난 18년 동안 추적하고 취재해 확보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진행자 김상중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목동 더 브릴리에 예식홀에서 열린 SBS'그것이 알고싶다'10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8년 째 진행하고 있지만, 문성근 선배와 정진영 씨가 초석을 다지지 않았다면 내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었던 '이태원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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