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 잇는 수도권 부동산 핫플레이스는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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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전세난이 지속되고 저금리 기조도 이어지면서 서울 접근성 좋은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분당과 판교를 이을 핫플레이스로 경기도 광주시가 떠올랐다.


광주시는 뛰어난 입지와 쾌적한 자연환경에도 낙후된 이미지 때문에 저평가 받아온 지역이지만 최근 성남-여주 복선전철(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2017년), GTX(2021년) 등 교통호재와 판교테크노밸리 등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분당·판교·용인 등의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드높다.

무엇보다 광주시 부동산 시장은 그동안 저평가된 영향으로 집값이 저렴해 서울은 물론 분당이나 판교의 전세 값만으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같은 분위기를 감지한 듯 최근 광주시로 유입되는 인구가 크게 늘어났다. 지난 2004년 20만5000여명이었던 광주시 인구는 지난 8월말 무려 30만8000여명으로 증가했다.

광주시는 최근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오는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의 수도권 동남부 중심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 아래 '2030 광주시도시기본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또 지난 1997년 폐교된 지원초등학교 부지에 2017년까지 초등학교를 다시 신설하기로 하는 등 도시가 되살아나고 있다.


인구가 늘면서 광주시의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그동안 광주시에서 보기 어려웠던 대우나 대림, 현대 등 브랜드 건설사들이 광주시에 잇따라 분양에 나서 모두 성공했다.


지난 2년 동안 공급된 단지 20곳 중 단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청약 순위 내 마감됐고 일부 단지들은 청약 후 수개월 만에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기도 했다.


올 가을에도 브랜드 건설사들의 광주를 향한 구애는 계속된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동 규모로 공급하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62~84㎡형 총 1425가구로 구성되며, 대우건설의 브랜드파워와 뛰어난 입지, 대단지구성 등 강점이 많아 호재가 많은 가장 주목할 만한 단지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광주시 쌍령동 일대는 광주시 중심가이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져 있어 이른바 '도심속 전원단지'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최근 인기리에 분양을 마친 광주시 태전지구보다 광주시내와 광주역 접근성이 더 뛰어나다. 단지에서 2.5km 이내에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 참조은병원, 광주역, 광주시 공설운동장 등 생활인프라는 물론 단지앞 초등학교(예정), 쌍령초, 광주초, 광주중, 경화여중, 광주고, 서울장신대, ICT폴리텍대학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교통여건도 광주시 최고 수준이다. 사업지는 광주시 중심을 관통하는 3번국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2017년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장호원간 도로가 이미 단지 인근까지 개통이 완료돼 3번국도의 통행도 더욱 원활해졌다. 또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지나는 광주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예정)와도 인접해 광주시 교통호재의 중심에 있는 단지라 할 수 있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10월1일부터 중순쯤 견본주택을 오픈하기 1주일 전까지 광주시 역동 28-23번지 분양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사전예약기회는 물론 경품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예약자에 한해 분양설명회도 진행된다. 또 사전예약시에는 푸르지오 VIP카드를 제공해 견본주택 오픈시 별도 경품행사와 이벤트행사 우선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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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지구에서도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태전지구는 80만여㎡에 총 7지구로 나눠 개발되며 이미 들어선 4200여가구에 올해 분양물량 8000여가구를 합해 총 1만2000여가구로 조성된다. 태전지구에서는 다음달 GS건설이 7지구 C13, 14블록에서 전용면적 59~84㎡형 66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효성이 1지구에 71~84㎡형 741가구를 준비중이다.


이밖에도 경안동에서는 영화건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 총 420가구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포읍에서는 서희건설이 전용면적 59~84㎡ 총 605가구 규모로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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