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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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박세리가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골프연습에 매진했다.


27일 방송될 SBS 추석특집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한동안 부상 때문에 훈련을 하지 못했던 박세리가 두 달 만에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 본인은 스스로의 실력이 만족스럽지 않은 듯 "감 잡으려면 오래 걸리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옆에서 보던 아빠 박준철은 "훌륭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항간의 무서운 코치로 소문난 것과는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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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골프채를 바꾸기 위해 가방을 뒤적거리던 박세리는 자신이 찾는 골프채가 없자 "아빠 가방에 넣어 둔 것 아니냐"며 곧바로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아빠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골프채 하나가 없어서 세리가 공을 못치고 있다" "시합을 그 골프채로만 하려는 것 같다"며 다 들리도록 큰소리로 통화를 해 티격태격하는 부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석특집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보다 이른 4시30분부터 시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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