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1950선 회복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 덕분에 1950선을 회복했다.
25일 오전 9시15분 코스피는 전날 보다 4.50포인트(0.23%) 오른 1951.60을을 기록 중이다. 이날 1948.30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1940선을 밑돌다가 개인·기관 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시각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억원, 87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이 다시 팔자공세에 나서면서 코스피를 위협하고 있다. 외국인은 17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44%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운송장비,운송창고 등이 1% 후반대 상승 중이다. 종이목재, 기계, 제조업, 은행, 금융업, 보험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증권,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섬유의복, 의약품, 통신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와 아모레퍼시픽 한국전력을 제외하고 강세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키로 했다는 소식에 현대차는 3.16% 상승 중이다. 마찬가지로 자사주 매입 결정을 밝힌 현대모비스 역시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각각 2.56%, 1.95%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0.89%), 삼성에스디에스(0.36%), SK텔레콤(0.19%)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18%), 한국전력(0.20%), 아모레퍼시픽(0.27%) 등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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