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마니아 모여라" 국내 최대 레고 전시회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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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레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창의와 소통의 레고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레고코리아는 내달 3일부터 11까지 국내 주요 레고 커뮤니티가 힘을 합쳐 국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레고 창작품 전시회를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595제곱미터(약 180평)의 광대한 공간이 레고 매니아, 가족 및 일반인의 창의와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레고 전시회의 공식 명칭은 ‘2015 브릭코리아 컨벤션(2015 BricKorea Convention)’으로, 전시회의 핵심 주제는 창의(創意)와 소통(疏通)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주요 레고 커뮤니티인 브릭랜드, 브릭인사이드, 브릭스월드, 클리앙 레고당 등의 동호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하고 기발한 자신들만의 레고 창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몇 센티미터 단위의 레고 미니어처 소품부터 가로 6M, 세로 3M의 초대형 디오라마 작품까지, 개인 창작물은 물론 커뮤니티 단위의 공동 창작물까지, 레고로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하는 레고코리아 측은 “창의력과 상상력 증진에 대한 레고의 효과는 국내외 다양한 놀이 및 교육현장에서 입증되어 왔다”며, “이번 행사에서 레고 창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보고, 느끼고, 또 스스로 창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누려, 더 많은 사람들이 레고를 통해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즐겁게 발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의와 함께 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주제는 소통이다.


레고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지만 가족, 친구와 함께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다. 함께 레고 브릭을 조립하며 친목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며 창의와 사고의 폭이 확장된다.


소통을 위해 개발된 스마트 기기가 오히려 가족 간의 소통을 저해하는 역설적 상황에서 레고는 가족 소통의 훌륭한 대안으로 기능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고를 통한 가족 소통이라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아이와 부모가 다양한 레고 브릭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듀플로존(Duplo Zone)과 자유창작존, 행사장 한쪽 벽에 레고 브릭으로 다양한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구성된 브릭 월(Brick wall) 등이 운영되며,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레고와 국내 레고 창작자들과의 소통도 추진된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덴마크 본사의 레고 디자이너 ‘프레데릭 롤랑(Frederic Roland)’이 직접 방문해 국내의 아마추어 레고 창작자들을 만나 레고 작품을 함께 제작하는 한편, 사인회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 날 공식 일정 종료 후에는 레고코리아와 레고 커뮤니티 회원들 간 교류를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레고 매니아인 KBS 개그맨 이상훈 씨의 사회로 개별 출품작에 대한 창작자 인터뷰, 자체 평가 및 시상식, 다양한 퀴즈 게임과 게임이 진행되며, 내년에 출시될 레고 신제품 출시 계획도 참석자들에게만 미리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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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3일부터 10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마지막 날인 11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lego.com/ko-kr) 또는 브릭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brickorea.org), 레고코리아 고객센터(080-022-3780)로 문의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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