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전남재난심리지원센터, 돌고래호 유가족 심리지원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유가족 접촉, PTSD 예방 위해 재난심리지원활동 전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내 전남재난심리지원센터(센터장 최태산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최근 발생한 돌고래호 사고 유가족을 위한 재난심리지원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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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산 센터장을 비롯해 재난심리지원 전문가 19명은 지난 7일부터 나흘간 해남 다목적생활체육관에 설치됐던 유가족 연고자 대기소에 부스를 설치하고 24시간 대기하며 심리지원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연고자 대기소가 제주도로 이동한 이후에도 현재까지 꾸준히 유가족들과 접촉하며 심리 지원을 하고 있다.
최태산 센터장은 “큰 사고를 당한 희생자 유가족들의 경우 꾸준히 살펴야만 추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의 발병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가들을 동원해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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