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DMZ(비무장지대) 내 1박2일 체험형 숙박시설로 운영 중인 '캠프그리브스'가 인기다.


이달 초까지 캠프그리브스를 다녀간 이용객은 76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3125명에 비해 2.4배 늘어난 것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캠프그리브스가 분단의 현실을 몸소 느낄 수 있고, 숙박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캠프그리브스는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파주시와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개막식도 열린다. 개막식에 맞춰 캠프그리브스를 경유하는 평화문화관광투어 상품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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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관광투어는 오전 9시30분, 오후 1시, 오후 1시30분 등 모두 3차례 운행된다. 한 회당 최대 45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경기관광공사는 캠프그리스를 DMZ 숙박체험시설이라는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강화한 관광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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