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북한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 상설 전시된다.
경기도는 오는 17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층에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전시ㆍ판매하는 '개성공단 평화누리 명품관'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한 물류단지 건립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의 건의에 따라 물류단지 건립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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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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