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지구 전용 65~79㎡, 희소성 높은 중소형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하반기 주택분양시장에서도 테라스하우스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각광 받는 테라스하우스는 일반 분양면적에 테라스를 추가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친 주거공간이다.
인천 논현지구에 견본주택 문을 연 '한양수자인아르디에'도 사흘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테라스하우스는 현재 적게는 1000만원에서 1억원 이상 웃돈이 붙어 있다.
이 중 한양수자인아르디에는 지하1층~지상4층, 13개동, 전용면적 65~79㎡의 236가구로 규모다. 공급 평형대가 논현 택지지구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으로 희소성이 높은 데다 3.3㎡당 1050만원대의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주어진다.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교육, 교통여건이 경쟁력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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