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올해까지 제조-사물인터넷(IoT) 펀드와 에너지 신산업 펀드 등 총 800억원 규모의 섹터 펀드(Sector fund)를 추가로 출시한다.
제조-IoT 펀드는 300억 규모(잠정)로, 에너지 신산업 펀드는 5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수요관리 등 에너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문제 해결형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LED 응용 등 신산업육성을 위해 투자하게 된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신성장동력 펀드 등 정책 펀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우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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