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해우리를 운영하는 로가닉이 추석을 맞아 지역명품 로컬푸드로 구성된 명절선물세트 11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과로 유명한 포천 특산품으로 구성된 ‘껍질째 먹는참 사과세트’, 해풍에 자연 건조한 ‘명품 보리굴비 세트’, 육즙이 풍부한 철원 최고의 청정육 ‘명품 한우 등심 세트’, 삼채를 갈아 넣은프리미엄 수제김치 ‘로가닉 내몸에 김치 세트’, 국내산 벌꿀에 자연송이를 절인 ‘강원도 산꿀 자연송이 세트’ 등 모두 11종이다.
원에서 8만9000원까지 총 4종으로 구성이 다양하다.
해우리와 숭례문의 인기 메뉴인 보리 굴비 정식도 ‘로가닉 명품 보리굴비 세트’(13만원)로 선보인다.
해풍에 자연 건조하고 보리 항아리에서 숙성시켜서 꼬들꼬들한 맛이 일품인 보리 굴비는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로가닉의 추석 선물세트는 홈팜스 홈페이지와 로가닉 제품 판매 직영매장인 해우리 11개 매장과 숭례문 1개 매장에서 18일까지 판매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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