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소통 강화…전국 주요 판매처 확대

전 세계 100개 한정… 'SBGR091'·'SBGR094' 2종, 각 2550만·2400만원


세이코 "韓 명품 데일리 워치 시장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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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시장에 저평가 돼 있는 '세이코(SEIKO)'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려 명품 데일리 워치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할 것입니다."

윤준형 세이코 공식수입원 삼정시계 상무이사는 8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동대문 1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이코 럭셔리 브랜드인 그랜드 세이코 한정판 리메이크 시계 '히스토리컬 컬렉션 62GS' 출시를 통해 하이엔드 워치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히스토리컬 컬렉션 62GS는 1967년 발표된 그랜드 세이코 첫 번째 오토매틱 시계인 62GS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탄생 시킨 한정판 플래그십 모델이다.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SBGR091'과 18K 로즈 골드 'SBGR094' 2종으로 가격은 각각 2550만원, 2400만원이다. 전 세계 100개 한정 판매하며, 국내에는 화이트골드 케이스와 로즈 골드 각 1개씩이 들어왔다.


히스토리컬 컬렉션 62GS는 세이코의 최신 메커니컬 무브먼트인 9S65를 탑재해 뛰어난 정확성을 구현 했으며, 72시간 이상의 파워 리저브로 주말에 시계를 벗어두고 월요일에 다시 착용해도 멈추지 않아 명품 데일리 워치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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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을 기초로 최신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적용한 골드 소재에 세이코가 자랑하는 자랏츠(Zaratsu) 폴리싱으로 왜곡 없이 거울처럼 빛나는 매끈한 표면은 스마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윤 상무는 "이번 리메이크 시계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명품 데일리 워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전국 주요 도시의 판매처를 확대하는 등 마케팅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이코의 켄이치 마에다 한국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세이코의 아이엔드 라인인 그랜드 세이코는 지난 2012년 한국 론칭 3년 만에 판매량이 2배로 성장하는 등 그 가능성을 검증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등 시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코는 1881년 설립된 이래로 1913년 일본 최초의 손목시계 생산, 1969년 세계 최초의 쿼츠시계 출시, 1988년 기계식과 전자식의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키네틱 무브먼트를 개발하는 등 시계 시장에서의 끊임없는 혁신을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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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의 모든 기술을 집약한 하이엔드 라인이 바로 그랜드 세이코다. 1960년 탄생해 올해로 55주년을 맞았다.


삼정시계와는 1999년부터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세이코 부티크 오픈을 시작으로 2013년 브랜드 고급화에 주력해 현재 전국 30여 개 백화점에서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랜드 세이코는 서울과 부산 3개의 삼정시계 직영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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