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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폐장, 한울원전 방폐물 1000드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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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일부터 9일까지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에 한울원전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정누리호에서 방폐물을 하역하는 모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일부터 9일까지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에 한울원전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정누리호에서 방폐물을 하역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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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일부터 9일까지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에 한울원전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방폐장 준공 이후 처음으로 중저준위 방폐물이 반입된다.
한울원전 방폐물은 지난 4일부터 방폐물 전용 운반선박인 청정누리호로 운반됐으며, 앞서 공단은 2010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을 한울원전으로부터 인수한바 있다.

공단은 안전한 방폐물 반입을 위해 방폐장과 월성원전 환경방사선 영향 등을 감시하는 경주시 월성원전, 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에 방폐물 하역현장을 입회하고 안전을 직접 확인토록 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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